일제가 민족정기를 없애기 위해 박았다는 쇠말뚝은 진짜일까?

관리자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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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는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일제가 이 땅에서 인물이 나지 않도록 풍수적 명당에 쇠말뚝을 박아 기맥을

절단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이 전설따라 삼천리나 다름없는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제가 월간조선 기자 시절 김영삼 대통령이 명령을 내려

국가 차원에서 일제가 박은 쇠말뚝 제거사업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전국에서 6개월에 걸쳐 18개의 쇠말뚝을 제거했는데

현장에 가서 취재를 해 보니 전부가 가짜였습니다.

모두가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의 필요에 의해 박은 것이었습니다.

그 코미디 같은 천태만상을 폭로하는 기사를 월간조선에 게재하였으니 

이 글을 읽고 쇠말뚝 사기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용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