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공산당·전체주의자들의 선동 수법

관리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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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  dragon0033@hanmail.net


거짓말이어도 좋다! 100번을 반복하라! 그러면 진짜가 된다. 

공산주의자들에게 거짓말은 죄가 아니라 기본전략이다. 

대중이 원하는 것은 단순하다. 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줘라 



선거철만 다가오면 우리 정치권은 입으로는 사회통합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지역정서 자극, 출신지 차별, 혈연 집단 간의 연계 강화, 학연(學緣)의 강조 등을 통해 고도의 분열과 편 가르기를 자행한다.

왜냐. 강자와 약자, 수도권과 지방, 강남과 강북, 대기업과 중소기업, 서울대와 비서울대, 도시와 농촌, 영남과 호남 등의 대결구도는 매력적인 득표 전략이 되기 때문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장사가 되고 흥행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을 대결과 분열의 전투장으로 몰아간다. 진영이 만들어지면 서로 논리와 돈과 세력을 동원하여 선전선동으로 무장을 하고 사투를 벌이는 검투사 집단이 된다. 2016년 총선은 콜로세움 마당에 선 검투사들처럼 숱한 사상과 이념의 전투가 벌어져 선혈이 낭자한 난장판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한 가지 의문이 떠오른다. 왜 그렇게 우리는 평등을 흠모하며, 선전선동에 쉽게 넘어가 발광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가 하는 점이다. 도대체 민족의 DNA 속에 그 무슨 유전인자라도 숨어 있기라도 한 것일까. 

세월호 침몰 사고, 광우병 파동, 4대강 사업, 천안함 폭침, 여중생 장갑차 사망사건 등의 과정에서 우리는 사회분열 세력들의 선전선동에 쉽게 넘어가 거대한 집단 광기를 연출한 바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 티셔츠 입고 거리로 몰려나오는 수백만의 한국인들을 보면서 저 뜨거운 응원 열기가 단순한 애국심의 발로인가, 아니면 파시즘적 집단 광기인가 헷갈리기도 했다.



유토피아적 평등론 

우리의 잠재력 속에 내재된 폭발적 에너지는 잘만 승화시키면 뜨거운 애국심이 될 수도 있고,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면 모든 사회 질서를 파괴하는 집단 광기로 돌변할 수도 있음을 우리는 여러 차례 경험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의 금 모으기나 태안 앞바다 유조선 침몰 사건 당시 기름 제거 자원봉사의 물결은 전자에 속하는 사안이요, 광우병과 세월호 사태, 천안함 폭침 당시의 집단 광기는 후자의 전형적 모습일 것이다.

우리는 교조화 된 유교적 평등사상에 젖어 누구나 고르게 살아야 한다는 유토피아적 평등론이 사회의 정의인 것처럼 받아들여져 왔다. 이러한 유토피아적 평등론을 위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경제민주화, 동반성장론, 대기업 경제력 규제, 중소기업 보호 및 지원, 수도권 정비법을 통해 수도권 발전에 대한 극단적 규제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조작이 필요하다. 가진 자들에 대한 부도덕성 및 범죄성의 부각, 못 가진 자들에 대한 동정 및 선한 이미지 부여가 좌파들이 장악한 문화 권력의 힘에 의해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와중에 등장하는 용어가 헬 조선, 금 수저, 흙 수저 같은 계급 갈등을 부추기는 선동적 용어들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횡행하는 언어 프레임은 소름 끼치도록 무섭다. 우리나라는 지금 반만년 역사에서 가장 잘 살고 있다. 어쩌면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다. 역대 한반도에 존재했던 민족국가 중에서 65만 대군을 보유한 적이 있는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에 근접하여 전 국민 중 상당수가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데 많은 돈을 써야 하는 그런 시대가 있었는가. 전 세계 어딜 가나 한국 기업과 한국 상품과 한국 문화가 존재하는 글로벌 확장성을 단 한 번이라도 체험한 적이 있는가. 

하버드대 박사 출신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는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한국은 이미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자신의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질타한다. 선진국은 고사하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헬 조선이라고 비하한다. 

이 용어의 논리 구조에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불공평한 사회라고 강렬하게 인식시키는 계급투쟁적 논리가 숨어 있다. 고영주 변호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헬 조선 같은 용어를 등장시켜 한국이 정말 사람 살기 어려운 나라라고 각인시키는 작업은 의식화 작업의 제1단계라고 지적한다.

이것은 반(反)국가세력들의 고도화 된 언어 조작 선동이다. 반국가세력들은 우리 사회의 통합이 아니라 분열, 가치관의 혼란을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용어 혼란전술을 구사한다. 

어떤 이들은 ‘세계 정치사는 선전선동의 역사’라고 분석할 만큼, 세계 정치사와 계급투쟁사에서 선전선동은 핵심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배계급과 지배자는 자신의 지배를 합리화하고 저항을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선전선동을 개발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에 맞선 저항자들도 그 나름의 선전선동을 개발해서 투쟁의 무기로 사용한다. 선전선동은 결코 정치와 떼려야 뗄 수 없다. 선전선동은 정치와 계급투쟁의 주요 도구다. 선전선동을 정치와 투쟁에 적극 활용한 예수·카이사르·나폴레옹·레닌·히틀러·모택동 등의 성공사례를 보면 선전선동이 얼마나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좌익세력이나 공산주의자들, 전체주의 신봉자들은 선전선동을 그 어떤 가치보다 중요시한다. 

레닌은 선전선동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이스크라(Iskra)’라는 신문을 발간하면서 신문의 중요성에 눈을 떴고, 1901년 자신이 쓴 공산당 조직론 관련 서적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신문이 집단적 선동자이자 조직자라며 전 러시아적 정치신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선전선동으로 권력 쟁취한 전체주의 세력들 

“잉크는 독가스요, 펜은 기관총”이라고 외친 레닌은 선동에 대해 “대중을 흥분시키는 특정한 문제의 설명과 이용”이라고 정의했다. 이런 전통으로 인해 러시아어로 선전·선동을 뜻하는 프로파간다(선전)·아기타치야(선동)란 ‘정책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촉구하는 것’으로 통한다. 그 후 대부분의 공산국가에서는 선전선동부를 두었으며, 북한에서도 선전선동부를 두고 대남전략사업의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히틀러는 공산주의와 나치스의 국가사회주의가 물과 기름 같은 원수 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레닌의 선전선동술을 훌륭하게 계승 발전시켰다. 이를 위해 중용된 인물이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다. 괴벨스는 라디오가 대중 선동을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믿고 라디오를 널리 보급했다. 괴벨스가 라디오를 통해 2차 세계대전의 전황을 알린 내용은 100% 거짓이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횡행하는 좌익 및 북한 추종세력들의 선전선동술의 양태를 들여다보려면 레닌과 히틀러, 괴벨스의 주장과 어록을 이해하는 것이 첩경이다. 레닌은 러일전쟁 때 반전 평화운동을 짜르 체제를 타도하는 혁명의 중요한 동력으로 삼았다.

공산주의자들은 민족을 외치며 전쟁을 해야 한다고 아우성치다가도 막상 정부가 전쟁에 돌입하면 반전과 평화를 외치며 자기 나라의 권력을 타도하라고 선동했다. 이처럼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선동술과 전략 전술은 지능적이고 사악하다. 대중들은 이러한 선동에 상당수가 속아 넘어가 부화뇌동한다. 

중우(衆愚)정치의 본질, 민중주의 포퓰리즘의 본성을 가장 먼저 정확하게 꿰뚫어 본 집단이 공산주의자, 전체주의자, 나치 히틀러 일당이고, 이를 그대로 전수받은 북한, 그리고 북한을 추종하는 남한 내의 좌익과 종북 세력들이다. 히틀러는 자신의 저서 <나의 투쟁>에서 의도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선전선동을 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추상적인 관념 따위는 피하고 감정에 호소한다.
▲끊임없이 몇 마디 정해진 문구를 반복한다. 문구는 객관적이지 않아도 된다. 논의의 한 측면만을 기술하여 적을 격렬히 비난하되, 항상 특정한 적을 하나씩 정해야 한다.
▲언어적, 시각적으로 끊임없이 반복한다. 먼저 베르사이유 조약을 체결했던 배신자, 다음으로 공산주의자, 그 다음에는 유태인이라는 흐름으로 특정한 속죄양을 정해서 비난하고 낙인찍는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수행한다.
▲선전선동을 통해 공포감, 주저, 곤혹 등을 느끼게 하는 방법으로 적의 사기를 누르되, 단일한 목표를 향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선전을 실시한다.
▲전체 중에서 사소한 일부분의 잘못이나 실수를 끄집어내 그것을 무기로 전체를 다 부정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뒤집어씌운다. 

괴벨스 : “거짓말도 계속 반복하면 진실로 믿는다” 

히틀러의 선전선동 공작의 핵심은 증오·파괴·살해 등 쉽고 거친 말을 쓰면서 단순한 개념을 반복 사용하여 매몰차게 공격하는 것이다. 공격은 지극히 직접적이며 간명하고 노골적으로 행한다.

나치는 공격적이며 통렬한 방법, 도발적인 스타일로 짧고 격렬한 말을 가장 지성이 낮은 계층에게 퍼뜨렸다. 논점은 과도하게 간략화하고 현실은 무시되었다. 모든 것은 감정적인 말로 표현되었고, 압도할 만한 비판으로 듣는 사람이 제풀에 꺾여 반론하는 것 자체가 곤란하도록 만들었다. 

베르너 슈테판은 히틀러의 집권을 도운 괴벨스를 “독재의 악마”라고 평했다. 괴벨스의 선전선동과 관련한 중요한 핵심은 언어를 잘 활용할 경우 어떤 관념에 다른 옷을 입힘으로써 변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논리다. 즉 ‘네모꼴이 실제는 원’이라는 것을 논증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괴벨스는 주장한다. 이를 위해 반복적인 거짓말이 요구된다. 

괴벨스 선동정치의 핵심은 “거짓말도 계속 되풀이하면 사람들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나중에는 의심하지만 결국은 믿게 된다”는 것이다. 또 “선동(거짓말)은 단 한 문장으로 가능하지만, 이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괴벨스 식 선전선동술은 현재 우리 사회의 좌익 및 북한 추종세력들이 유효적절하게 써먹는 바람에 전 국민과 언론이 속아서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사례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번 4월 총선 과정에서, 북한의 4차 핵폭탄 실험에 면죄부를 주는 과정에서도 좌익들의 선전선동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임을 우리는 눈여겨봐야 한다. 

모택동도 선전선동의 달인 급에 속하는 인물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국민은 가난하고 백지다. 그러나 백지에는 가장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다.” 

그 가난하고 백지 상태의 대중들 머릿속에 자신들이 원하는 시를 써넣을 수 있는 기술이 선전선동이다. 전교조의 <선동(연설) 훈련>이라는 자료에는 “선전과 선동은 대중의식화의 양 수레바퀴다” “선동은 무기다” “선동은 가슴을 때리는 것이다. 가장 멋있는 선동은 전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청중들로부터 분노와 분개를 일으키게 하여 투쟁을 이끌어내기 위해” 선전선동을 밥 먹듯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선전선동에 속는 것은 졸음운전하다 죽는 것과 동일 

선동이란 공산주의와 파시즘 등이 대중을 군중심리로 몰아가고 우민화시켜 자신들의 정책이나 생각, 방법이나 주장을 교묘히 현실화하고 거짓을 사실로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수많은 거짓에 한 가지 진실을 보태 대중을 자신들이 의도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사악한 전술이다. 

좌익들은 “선동은 강력한 정치교육의 수단이자 대중투쟁의 뇌관”이라고 부르짖는다. 좌익들의 선전선동술에 넘어가 또 다시 속는 것은 졸음운전 하다가 죽는 것이나 비슷하다. 좌익들의 능수능란한 선전선동에 계속 속고, 그람시의 진지전 방식에 의해 한국 사회의 중요한 진지들인 정치·교육·문화·학계·언론·예술계·법조계 등 거의 전 영역을 좌익·좌파·친북·종북 세력들이 점령했다. 

그들은 이제 돈과 권력과 언론, 온라인 포털과 영화 예술분야까지 장악하고 총체적 선전선동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대단히 세련되게 진행 중이다. 이들의 세뇌적 선전선동에 의해 국가 자살을 원치 않을 경우 혁명적이고 급진적인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 그렇다면 이들의 선동에 속지 않고 선동을 되받아치는 실천적 방법론은 무엇인가. 레닌의 말처럼 ‘우리 운동의 긴급한 문제’는 무엇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 

첫째, 공산주의자나 전체주의자들의 선전선동술 방법론을 공부하고 학습하여 그들의 선전선동 양태의 본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꿰뚫어 봐야 한다. 그래야만 예방 백신을 만들 수 있고, 저들의 선전선동을 일거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몽둥이와 기관총과 독가스를 준비할 수 있다. 

둘째, 매스컴 이론에 의하면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처하는 방법은 ① 무시한다, ② 사사건건 치열한 논전을 펼쳐 그들 주장이 잘못이란 사실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③ 벌어진 사안보다 훨씬 더 폭발력이 큰 사건을 터뜨려 앞의 사안을 묻어버린다. 이 중 ②, ③의 방법을 적극 전개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파 진영의 집단의 힘, 돈의 힘, 자각과 각성과 분발,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과 용기 있는 신념의 싸움이 요구된다. 

셋째, 전 국민을 상대로 민주시민교육을 확실하게 진행한다. 로버트 프리만 버츠가 체계화한 민주시민교육의 핵심 콘텐츠는 ① 건국의 역사와 이념, ② 헌법의 정체성(법치), ③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함께 책임과 의무를 가르치는 것이다. 

좌익·종북·공산주의·전체주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음습한 그늘에서 기생하는 곰팡이나 다름없다. 곰팡이를 박멸하겠다고 청룡도와 몽둥이를 휘두른다고 해서 곰팡이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음습한 그늘에 따뜻한 햇볕이 들도록 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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